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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산단 원룸형 오피스텔 ‘창원 드림타운’ 잔여세대 모집
부동산| 2017-09-18 13:26

창원 산업단지 중심의 프리미엄 오피스텔 ‘창원 드림타운’이 잔여세대 모집에 나섰다.

팔용동 물류부지에 입지해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한 드림타운은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주택임대관리 전문회사 ㈜신영에셋이 주관한다.

건물은 총 420세대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8층까지 2개동으로 지어졌다. 각 세대는 전용 24.22㎡ 타입 292실, 전용 25.12㎡ 타입 116실, 전용 23.83㎡ 타입 12실로 1인 또는 2인 동반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3층 이상 남향으로 팔용산 녹지 조망을 갖췄다.

인테리어는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최신 트렌드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공기청정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붙박이장 등 풀옵션이 완비되어 추가적인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편의점, 카페, 차이나레스토랑 등의 상업시설이 오픈 준비 중에 있고, 주거편의 서비스로 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 세대 창고 등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전용부 전담 관리 직원 배치로 유지보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교통시설은 오피스텔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다수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1km 반경 내 종합터미널, 3km 반경 내 창원역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신영에셋 관계자는 “팔용동 물류부지 내 창원 드림타운을 포함한 다수의 구조고도화 사업이 진행되어 기업, 주거, 문화, 편의시설 등이 혼합된 대규모 융복합타운이 완성될 것”이라며 “산업단지에서의 출퇴근이 용이함은 물론 임대료 또한 주변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월 30만원 중후반대에 공급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잔여세대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창원 드림타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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