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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B-1B랜서 동해 무력시위
뉴스종합| 2017-09-25 12:06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여러 대가 23일(현지시간) 북한 동해 국제공역을 비행하는 ‘무력시위’를 펼쳤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B-1B 랜서는 일본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에서 발진한 F-15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았다. 다나 화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21세기 들어 북한 해상으로 날아간 미군의 전투기와 폭격기를 통틀어 이번이 비무장지대(DMZ)에서 가장 멀리 북쪽으로 나아간 비행”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B-1B 랜서가 지난 18일 동 중국해에서 미 공군 KC-135 스트래토탱커 공중급유기로 부터 연료를 공급받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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