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안함(뉴스속보)
파주시, ‘율곡과 마주하다’ 진행
뉴스종합| 2017-10-19 08:43
-율곡 自警文 강독ㆍ나만의 자경물 製述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는 21일과 11월 4일ㆍ18일에 문화재 활용사업 ‘율곡코드’의 네 번째 프로그램 ‘코드네임 11 : 율곡과 마주하다’를 진행한다.

이는 율곡 이이가 학문에 정진하려는 마음가짐을 담아 쓴 자경문(自警文) 11조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다. 파주 이이유적에서 자경문 11조를 함께 강독한 후 나만의 자경문을 제술해 보고 캘리그라피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율곡코드’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2018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도 ‘율곡코드’가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3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에 이어 파주 이이유적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