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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이케아 고양점 물류 파트너사 선정
뉴스종합| 2017-10-19 10:19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19일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 상품의 전국 배송, 조립, 설치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그간 축적한 이케아 제품 관련 물류 및 조립, 설치 노하우와 국내 1위 택배 사업 및 물류센터 운영 역량을 통해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월 1만여 건 이상의 이케아 제품 배송, 설치, 조립 등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 이케아 광명점을 오픈할 때에도 물류 파트너로서 전문화된 전담 인력과 장비를 통해 이케아 상품의 배송, 조립, 설치를 맡아온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기업인 이케아의 물류 수행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구축에 일조하는 한편,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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