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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득녀 “세상에 도움 되는 아이로 키우겠다”
엔터테인먼트| 2017-10-25 13:5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득녀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아기 양말 사진과 함께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복”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레인컴퍼니]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도 정확한 출산일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태희가 서울 모처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한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에 임식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결혼한지 약 9개월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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