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유유제약, 제약업계 첫 2018년 달력 제작 및 배포
뉴스종합| 2017-11-01 08:05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유유제약이 골다공증 치료제인 ‘맥스마빌장용정’과 항혈소판제인 ‘유크리드정’ 제품 정보를 비롯해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록한 2018년 탁상달력을 제작해 전국 병ㆍ의원에 배포한다.

이번 달력 제작 및 배포는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 환자를 진찰하는 전국 병ㆍ의원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력의 한쪽 면에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다. 골다공증의 경우 질환 정의, 유병률, 검사, 진단, 치료, 예방운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맥스마빌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저용량 알렌드로네이트와 활성형 비타민D 칼시트리올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로 올해 5월 대한골대사학회지에 맥스마빌정이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방하고 요추골과 고관절의 미네랄 밀도를 각각 5%, 1.5% 증가 시킨다는 임상4상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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