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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J5 프라임(2017), 엑시노스 칩셋에 3GB 램 얹고 나온다?
뉴스| 2017-11-20 16:39
삼성이 올해 말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J5 프로 (2018) 와 함께 공개할 갤럭시J5 프라임 (2017)은 엑시노스 칩셋에 3GB 용량의 램을 얹고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삼성 갤럭시J5 프라임의 후속형에 대한 스펙 정보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GFXBench를 통해 유출된 스마트폰의 모델명은 SM-G571인데, 기존 버전인 갤럭시J5 프라임(2016)의 모델명이 SM-G570 였던것을 감안해보면 이번 제품은 갤럭시J5 프라임의 2017 버전임을 유추해볼 수 있다.



GFXBench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SM-G571은 1.4GHz 속도의 쿼드코어 엑시노스 7570 칩셋을 달고 3GB 크기의 램을 얹고 나올것으로 보인다.



4.8형 크기의 720P HD 해상도 액정을 달아 최근 트랜드인 5형에서 5.3형 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보급형으로는 적당한 모양새다.



또한 스펙 내에는 1천2백만화소의 메인카메라와 8백만화소의 셀피카메라, 32GB 크기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표기돼 있다.



갤럭시J5 프라임 (2017)은 안드로이드 7.1.1 누가 운영체제를 탑재하지만, 삼성은 최근 보급형 모델들 스펙도 상향 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구글 안드로이드8.0 오레오를 탑재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매체는 갤럭시J5 프라임 (2017)의 가격과 출시일은 결정된 바 없지만, 지금 상황을 종합해서 예상해보면 올해 말 경 출시가 확실해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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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J5 프라임 (2017)으로 예상되는 GFXBench 결과자료 / 출처: 폰아레나>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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