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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활동 시작
뉴스종합| 2017-12-08 10:38
-20~40대 각계각층 27명, 서포터즈 활동
-올림픽 성공기원ㆍ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평창’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로 선발된총 10팀 27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번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응원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2개의 특별팀이 참가한다. 

[사진=오뚜기 진라면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이번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서포터즈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인 ㈜오뚜기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총 3개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라면 서포터인 오뚜기의 ‘진라면 골드에디션’ 홍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오뚜기 진라면의 모델인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선수 모태범, 이승훈 선수가 참가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단체응원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오뚜기 진라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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