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4년 열애끝 백년가약
엔터테인먼트| 2017-12-18 18:09
[헤럴드경제=이슈섹션]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29)과 배우 민효린(31)이 내년 2월 화촉을 밝힌다.

18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4년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4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이들은 올해 8월 태양이 솔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낸 직후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태양이 기자간담회에서 “민효린은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라고 말해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