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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질 향상,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에 실수요자 방긋
부동산| 2017-12-19 17:11

대출 및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 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사들이 그 동안 공간효율성이 떨어졌던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하여 천장고를 높이고 2룸을 선보이는 등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손색 없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초기 주거비를 아끼고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시세로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안식처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실제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청양경쟁률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 7월 현대건설이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평균 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같은 달 GS건설의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 역시 평균 25대 1의 경쟁률로 단기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이들 단지 모두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세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는 1,353만 원(2017년 11월 20일 기준)인데 반해 오피스텔 3.3㎡당 평균 매매가는 1,13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오피스텔은 향후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될 시 임대 놓기에도 좋고 아파트와 달리 청약 및 규제가 크게 까다롭지 않다는 장점도 가진다.

이러한 가운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65외 2필지에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이 분양 중으로 눈길을 끈다.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를 갖춰 차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부는 2룸 타입 모두에 외부와 접한 창호 설치가 되어 있고 마스터룸 및 주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폭넓은 수납공간인 폴퍼니시드 시스템과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240mm의 바닥 완충재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자전거주차공간, 세대 당 1대의 주차공간과 지상2층부터 지상14층까지 세대별 전용수납창고를 제공하고 최고급 CCTV와 외적 디자인을 고려한 빌트인 글라스 렌지후드, 외벽 복층유리설계도 갖출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모란역·수진역이 도보권 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강남, 잠실을 20분대 진입할 수 있으며 수도권 주요 도심인 판교, 분당 위례까지도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 이용 시에는 강남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수도권 주요 도심인 판교, 분당 위례까지도 10분대에 도달 가능한 뛰어난 도심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성남시 구도심 유일한 평지지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중앙초, 성일중, 성일고, 동광중, 동광고 등 주요 학군과 인접해 있다. 또 성남시립의료원이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주거편의성은 물론 건강과 여가생활도 쉽게 누,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성호시장,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모란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지난 5월에 개장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인접해 주거편의성은 물론 건강과 여가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오피스텔도 내년부터 분양권 전매 제한을 적용 받는 가운데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연내 공급되는 규제피한 막바지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3~52㎡, 총 228실 규모로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6946번지(수진역 4번 출구앞)에 마련됐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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