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이마트가 미국 향수 전문 브랜드 데메테르(Demeter)와 손잡고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느낌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데메테르 시티 에디션’(9종)을 개당 1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할인가인 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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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데메테르 시티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이마트] |
이번 데메테르 시티 에디션은 서울ㆍ파리ㆍ피렌체ㆍ뉴욕ㆍ프라하ㆍ빅토리아ㆍ인터라켄ㆍ코츠월드ㆍ평창 총 9개 도시의 느낌을 이마트 바이어와 데메테르의 수석 조향사가 향기로 구현한 상품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출시된 ‘평창 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평창 에디션’은 겨울철 스키를 탈 때의 시원한 느낌을 담았으며, 핸드크림(30g)이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