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캠코는 문창용 캠코 사장과 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0일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 한라산 동반 등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창용 사장 등 임직원들은 국내 최고봉인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 올라 올해도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재기 지원 등 캠코에 주어진 공적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계ㆍ기업ㆍ공공부문 모두가 신명나는 경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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