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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 프리미엄 ‘대구 범어 센트레빌’, ‘똘똘한 한 채’ 시선 집중
부동산| 2018-02-27 10:01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4월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과 보유세 인상 압박이 더해지면서, 다주택자들이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할지 임대사업자로 돌아설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주택을 매매할 시 2주택자는 기본 세율에 10%포인트, 3주택자는 20%포인트가 추가되며, 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40%에서 42%로 높아져 세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전문가는 “강남의 고가 주택 소유자들은 보유세가 몇 백만원 씩 늘어난다고 해도 가지고 있기만 하면 1년에 1억원씩 오르기 때문에, 세금을 더 부담하더라도 집을 보유하려고 할 것”이라며, “다주택자가 지방의 집을 팔고 강남이나 수도권 지역 주택은 보유하는 ‘똘똘한 한 채’ 전략을 택하지 않는다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 상황에 따라 다주택자를 비롯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똘똘한 한 채 찾기’ 열풍이 불고 있다. 아파트 선택 기준으로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단지 등 입지를 함께 따져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양도세 조정대상지역 외 우수한 입지를 갖춘 지역 아파트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범어동으로 이 일대는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어, 서울과 맞먹을 정도의 학군 프리미엄을 누리는 학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 범어 센트레빌’은 경동초, 경신중고,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등 범어 8학군으로 불리는 명문학군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는 최중심 입지의 아파트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경 약 1km 내 거리에 수성구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눈길을 받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28-2번지 외 5필지에 지하2층~지상 18층 규모로 들어서는 해당아파트는 전용면적 84㎡ A~D타입을 갖췄으며,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이 반경 1km 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대구역,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 가능하다.

주거공간으로는 3~5Bay 맞춤형 평면 구성을 적용하고 넓은 세탁공간을 선보여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호텔형 주동현관 로비, 주민카페 도입, 세대 공용창고 제공을 통해 고품격 단지 설계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음성인식 인공지능, 무인택배원패스, 전기차 충전소 등을 도입해 미래형 최첨단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범어로데오타운, 범어시장,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반경 2km 이내에 대구고등법원 및 검찰청, 반경 1km 이내에 수성구청, KBS대구방송총국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반경 2km 이내에 대구어린이대공원, 범어시민체육공원이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범어공원, 유적공원이 위치해 있어, 청정 숲세권을 갖춘 힐링 아파트로도 안성맞춤이다.

‘대구 범어 센트레빌’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2동 927-3번지에 위치하며 3월 오픈 예정이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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