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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의 계절, ‘심장 워밍업’ 시범경기 남은 일정 챙기는 법
뉴스종합| 2018-03-18 15:31
프로야구 열기 시범경기부터 후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한국야구위원회 등에 따르면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1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현재 남은 경기는 총 10경기로 3월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8일은 수원에서 롯데(선발 듀브론트)와 KT(선발 피어밴드), 대구에서 KIA(선발 양현종)와 삼성(선발 아델만), 인천에서 넥센(선발 최원태)과 SK(선발 켈리), 대전에서 NC(선발 베렛)와 한화(선발 김재영), 서울에서 두산(린드블럼)과 LG(선발 윌슨)가 맞붙는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표[사진=KBO 홈페이지 갈무리]

월요일인 19일엔 시범경기가 없다. 시범경기가 끝난 후 오는 24일엔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다. 이처럼 개막전이 예년보다 빨리 열리는 이유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영향으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리그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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