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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노는가베학원] 놀이문화 통해 소수정예 교육…창의력 ‘쑥쑥’
헤럴드경제| 2018-06-21 16:49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노는가베학원]

‘놀이를 통해 교육을 한다’ 라는 운영철학으로 대한민국 최초 가베 전문센터를 설립한 노는가베학원은 1:1수업이 아닌 소수정예 그룹수업을 도입시킨 센터이다.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수법과 질문법이 담긴 교재를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했으며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창의력 교육을 통해 행복한 아이,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하는 센터이다.

현재 노는가베학원은 능력 있는 엄마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사모집과 가베 교육자격증 반 개설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창의력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에게 무엇을 교육해야 할지 불안한 요즈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힘, 창의력은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능력이다 그러나 창의력을 가르치는 교육이여서는 안 되며 교사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조력자처럼 지켜보는 수업이여야 한다.

노는가베학원은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가르치지 않는다. 발문을 통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와 기다려주는 기회, 그리고 교구를 많이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가베 교구를 쌓고 무너뜨리면서 감정을 조절하고 인내심과 집중력을 키우게 되므로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조력자 교수법을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했으며, 알록달록 그려져 있는 교재 방식이 아닌 단순한 점 선을 이용한 사물 탐구 놀이를 자유롭게 그리고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 생각놀이터 교재를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했다. 독일의 교육학자 프리드리히 프뢰벨이 만든 가베교구는 초등학교 중학교의 입체도형, 쌓기 등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가장 기본적인 수학도형을 어릴 때부터 가지고 놀면서 수학적인 감각을 키우는 수학교구로도 유명하며 엄마입장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수학적사고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석이조 수업이다. 창의력 가베 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교사와 창의력 가베 교구를 배우고 싶은 가베 자격증반도 개설되어 있어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창의력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노는가베학원은 창의력 가베 교구수업을 1:1 방문수업인 홈스쿨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최초 창의력 가베센터를 도입시켰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받을 수 없는 수업, 차별화된 창의력 생각놀이터 교재, 질문하는 교수법이 다르기 때문에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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