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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앵무새 농장, 앵무새 분양 시스템으로 반려조 시장 이끌어
헤럴드경제| 2018-06-21 15:54

[헤럴드 경제]앵무새는 장수 동물의 상징이기에 가정에 행운을 기하기로 유명하여 이미 태국이나 중국에서는 인기 있는 반려동물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앞으로 국내에서도 펫코노미 문화, 반려동물 신사업 지정 등과 맞물려 토탈펫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앵무새 농장과 앵무새 분양을 도입하며 그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토탈펫의 시스템은 창의적이다. 각각의 농장과 계약, 그 농장에서 키우는 앵무새를 전량 매입해 전국 업체에 분배하는 유통구조를 지니며 앵무새 사육농장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고 3천만원~5천만원대의 소액으로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생물이기에 수익이 매달 일정히 않기에 연단위로 생각하고 투자는 것이 옳다고 전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주)토탈펫은 현재 앵무새(코뉴어, 왕관, 퀘이커 등)를 비롯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등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종합 멀티숍으로 국내 반려조 시장을 이끌며 국내 20여개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시스템들을 인정받아 헤럴드 경제가 주최한 미래경영대상과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클로즈업 기업현장, YTN science에 청년창업 관련 강의<반려조 시장의 날개를 달다!> 등을 펼친바 있다.

더 많은 앵무새 체험장 설립,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업체 설립 등 다양한 방면으로 반려동물 사업의 다각화를 꿈꾸는 (주)토탈펫.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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