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삼성전자, 시네마 LED 브랜드 ‘오닉스’ 공개
뉴스종합| 2018-04-25 11:48

삼성전자는 삼성 시네마 LED의 신규 브랜드 ‘오닉스(Onyx)’를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CinemaCon) 2018’에 참가해 삼성 시네마 LED의 신규 브랜드인 ‘오닉스(Onyx)’가 설치되는 상영관을 ‘오닉스’관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닉스’는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한 화질과 HDR 지원,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3D 등을 통해 생생한 영화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정순식 기자/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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