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분양정보
본격 개발 돌입한 오시리아 관광단지 최대 수혜 상가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이목집중
부동산| 2018-05-04 10:23

최근 부산의 중장기 비전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가 본격적 개발에 돌입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는 곳은 교통망 확충, 인프라 개발, 풍부한 투자,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변 상권 발달과 함께 지역 내 발전동력 확보로 이어진다. 특히 관광객의 증가는 유동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관광단지 내 종사자 증가로 연결됨에 따라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곳이 오시리아 관광단지다. 도심형 사계절 명품 관광단지로 조성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사업지 4조원이 투입되는 부산도시공사의 대형 프로젝트다. 관광단지는 글로벌 투자, 테마파크, 쇼핑, 문화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고돼있다.

이에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 성황리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세정건설이 시공하는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871㎡ 지하 1층~지상 6층, 36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 대규모 관광단지 내 핵심입지 자랑, 풍부한 개발호재, 우수한 교통망까지 갖춰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관광단지 내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관광단지는 롯데월드 4배 규모의 테마파크, 스웨덴 가구유통기업 이케아, 아쿠아월드, 복합쇼핑몰, 골프장, 최고급 리조트가 조성된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관광지 내 노른자 위치에 입점하며 유일한 푸드전문상가란 점도 눈길을 끈다.

우수한 접근성도 눈에 띈다. 지난해 4월에는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관광단지를 바로 연결하는 오시리아 나들목(IC)이 개통됐으며, 동해선 오시리아역이 신설돼 관광단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또 부산울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가 연결돼 도로교통을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 푸드타운 특색, 유럽형 외관 디자인, 스트리트 몰, 특화설계로 차별화 ‘명품공간’ 자랑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이색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런던의 건축모티브를 살려 유럽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내·외관에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ㅂ자형 외관과 쾌적함과 개방감을 살린 아트리움 설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채광 특화된 유리천장 등 명품설계가 돋보인다. 또 2.6km의 스트리트를 조성해 생활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럽형 옥상정원과 상가 내부에 ‘방송촬영세트장’ 설치 예정으로 상가가치를 높였으며 중정을 도입해 개방감을 높이고 고객들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지하주차장 전체를 자주식 주차 공간으로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거점사무실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88번지 대우월드마크 센텀 제상가동 1층 120호에서 운영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