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안함(뉴스속보)
‘지상 최후의 낙원’ 세이셀을 아시나요, 나르샤도 여기서 결혼식
뉴스종합| 2018-05-05 10:45
세이셸=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섬, ‘베컴처럼’ 떠나볼까?



[헤럴드경제=이슈 섹션] 가수 나르샤가 스몰웨딩을 올렸던 곳으로 유명한 인도양의 낙원 세이셸 공화국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는 ‘인도양의 첫사랑 세이셸’ 편이 방영된다.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자리한 세이셸 공화국은 아름다운 해변과 변화무쌍한 화강암 바위들이 어우러진 115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섬’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정도.

세이셸의 풍광.

특히 세이셸 공화국에서 전체 인구의 3분의 2가 거주하고 있는 수도 빅토리아는 세이셸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가장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거리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는 세이셸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이처럼 아름답고 활기찬 풍경 탓에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데이비드 베컴 부부, 오바마 대통령 등이 신혼여행 및 휴양지로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세이셸에는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에덴동산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원시림 발레 드 메 국립공원이 있다.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야자열매’라 불리는 코코 드 메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