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반
RE/MAX Mega Group 어태수 본부장, 미국 부동산 현황 소개
부동산| 2018-05-18 14:06


- 시중은행 PB 및 증권회사 WM 대상 세미나서…“미국 어바인 부동산 투자 인기 많아”


[헤럴드경제] 미국 LA에 소재하는 글로벌 부동산회사 RE/MAX Mega Group 어태수 본부장은 최근 진행된 ‘미국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서 미국 부동산 시장의 현황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중은행 PB(Private Banker)들과 증권회사 본점 및 지점 WM(Wealth Management)들이 참가했는데, 어태수 본부장은 현재 미국의 경제사항, 부동산 수급, 금리에 따른 부동산 가격 영향 등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향후 전망과 미국 부동산 프로세스를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 유망한 레지덴셜과 커머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어 본부장은 한국 메리츠화재 자산운용팀에서 해외 부동산 및 대체투자 업무를 시작했고 리스트 관리팀 심사역으로 투자와 심사를 두루 거쳐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미국상업용투자분석가) 멤버로 활약했다.

미국상업용투자분석가는 현재 세계 35개국에서 1만 60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주 한인 사회에서는 보기 드물다. 최근 몇 년간 한국 투자자들은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지에서 CCIM의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50억 달러가 넘는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 본부장은 “최근 LA다운타운, 코리아타운보다도 안전하고 학군 역시 뛰어난 어바인에 대한 문의가 많고, 또한 20억원~50억원 내외 커머셜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어 본부장은 PB와 증권사들 WM 및 투자자들 대상으로 6월 말에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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