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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배지환, 경찰조사 위해 귀국
뉴스종합| 2018-05-19 10:3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지환이 귀국한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은 5월 19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마이너리거 배지환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사진=OSEN]

포스트-가젯은 “배지환은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포스트-가젯에 따르면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배지환이 피소 사실을 구단에 알려왔다. 메이저리그의 정책에 따라 우리는 즉시 사무국에 알렸고 귀국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지만 애틀랜타 구단의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무효화된 배지환은 지난 3월 피츠버그와 125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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