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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아 서울함공원서 어린이 미술대회
뉴스종합| 2018-05-24 07:20
-25일부터 현충일 전날까지 접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현충일인 다음 달 6일 마포구 망원동 서울함공원에서 열리는 ‘2018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현충일 전날까지 모집한다. 유치부(만3~6세),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등으로 나눠 모두 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그림 주제는 ‘한강과 서울함공원’이다.

서울함공원 오는 길. [제공=서울시]

참가자는 서울함공원 내부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그림을 그리면 된다. 물감, 크레파스 등 도구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시는 8절 도화지와 돗자리를 제공한다.

심사 이후 부문별로 금, 은, 동상을 준다. 결과는 대회가 열리는 달 15일 개별 통보한다. 우수작은 서울함 내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함공원 홈페이지(http://seoulbattleshippark.com/xe/mai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쓴 뒤 전자우편(seoulbattleshippark@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개인과 단체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서울함공원 관리센터로 직접 내도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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