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식감 속 풍부한 영양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건강과 맛을 챙기면서 먹기 편한 건강간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시장을 선도해 온 올가니카(대표 정덕상)는 24일 전국 12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한 입에 쏙 호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가니카가 스타벅스와 함께 공동개발해 출시한 ‘한 입에 쏙 호두’.

한 입에 쏙 호두(9개입 80ｇ, 3400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달콤함으로 사랑받는 대추가 들어있는 한 입 크기 미니 팬 케이크이다. 고소한 호두의 풍미를 살려주면서도 음식궁합이 잘 맞는 대추 조합으로 어린이 영양간식이나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어른들의 간편 식사대용으로 적당하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한입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영양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건강간식”이라며 “자극적이지 않아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스테디셀러 디저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헤럴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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