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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 “가자지구에 빛을…”
뉴스종합| 2018-06-15 11:36
팔레스타인 청년이 1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서쪽에서 저항운동의 상징인 ‘가이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이슬람 문화권 축제일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기념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 청년들은 이스라엘과의 분쟁으로 가족을 잃고 부상을 당한 팔레스타인인들을 위로하고 가자지구에 빛을 밝힌다는 의미로 이날 불꽃놀이를 했다. 이드 알피트르는 이슬람 금식기간인 라마단이 끝나는 날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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