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지난해말 매출액이 출범 당시 보다 6천억 원 가량 증가한 9조 7천여억원, 당기 순이익은 107% 성장한 3천6백여억원으로 그룹내 두 번째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양종희 사장은 KB손해보험 출범 후 지난 3년 간의 큰 변화로 ‘일하는 방식과 생각’ ‘가치 중심의 경영계획’ ‘디지털 혁신’을 꼽았으며 고객과 영업가족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계약가치를 높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공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KB손해보험 비전인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를 이루고자 모든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