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예떼(jette)가 여행과 외출 시 편리한 신개념 폴더 접이식 디럭스 유모차 제로니모를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로니모’는 기존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인 폴딩을 해결한 폴더 접이식 기능이 눈길을 끈다. 시트까지 한 번에 반으로 접히는 컴팩트한 폴딩으로 측면 두께가 최대 35cm 폴딩이 되어 차량 내부에도 쉽게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도 세워서 보관이 용이하다.

컴팩트한 폴딩과 함께, 31cm의 평균보다 넓은 등받이 너비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이동 중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4바퀴 서스팬서로 안전한 주행감과, 너비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로니모는 180도 다단계 등받이 조절, 4단계 확장형 캐노피, 원터치 링키지 브레이크, 편안한 핸들링 등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과 10.8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뛰어난 제품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예떼 관계자는 “제로니모는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님들이 더 편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론칭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제품군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덧붙였다.

예떼 제로니모는 론칭을 기념해 육아잡지 앙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6월 25일부터 체험단을 선보인다. 체험단 신청방법은 앙쥬의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 해당 체험단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앙쥬에서 모집하는 체험단을 통해 제로니모 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됨으로써, 육아에 관심 있는 많은 부모들과 공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로니모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전국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