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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3차 SK뷰’ 평균 청약경쟁률 12.3대 1
부동산| 2018-06-28 10:31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SK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분양중인 ‘동래 3차 SK VIEW(뷰)’가 최고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동래3차 SK뷰는 6개 주택형, 84가구 모집에 총 1036명이 몰려 평균 12.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가구를 모집한 84㎡A 주택형으로, 278명이 접수해 23대 1을 기록했다.

동래3차 SK뷰는 교통, 교육, 생활 등 입지여건이 우수한데다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동래3차 SK뷰는 지하 5층~지상 39층의 아파트 7개동 999가구(전용면적 58㎡~84㎡)와 오피스텔 1개동 444실(전용면적 28㎡~80㎡) 규모다.

다음달 5일 당첨자 발표, 17일~19일 계약이 진행될 에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5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민락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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