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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해외주식 옮기면 여행상품권 지급
뉴스종합| 2018-07-02 10:07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교보증권은 해외주식 이관 거래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 3억원 이상을 교보증권 계좌로 옮길 경우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선착순 20명) 또한 해외주식 신규 계좌개설 후 처음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는 1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준다.

교보증권은 고객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1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미국주식 수수료의 경우 0.3%에서 0.15%로, 중국 및 홍콩주식 수수료의 경우 0.3%에서 0.2%로 인하해 적용한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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