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 풀파티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이비자 스타일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Your Paradise Chroma)’ 풀파티<사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에서는 ‘아시아의 이비자’로 기대를 모으는 클럽 크로마(Chroma)의 디제잉을 최초로 선보인다.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둔 크로마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실내외 클럽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장르의 클러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풀파티는 오직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날 수 있는 내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해 국내 인기 DJ들의 무대, 파이어 쇼와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VR 체험 이벤트 등이 마련돼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최정상급 EDM 라인업은 클러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실력파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21일에는 이비자의 여름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워터맷(Watermät)이 국내 최초로 내한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그 외에도 서울 파티씬을 이끌고 있는 벨기에 출신 디제이 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와 얀 카바예(Yann Cavaille), 장근석과 ‘TEAM H’로 활동중인 K-팝(POP) 대표 프로듀서 빅브라더(Bigbrother) 등이 여름밤 파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함께 풀파티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29CM 홈페이지 내 가이드(Guid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파티 패키지도 판매한다. 풀파티 입장권 2매와 웰컴 드링크 2잔 혜택을 비롯해 실내외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미니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장종욱 총지배인은 “여름을 맞아 ‘아시아의 이비자’로 기대를 모으는 클럽 크로마의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풀파티를 준비했다”며 “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내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국내 최정상 DJ의 디제잉을 즐기며 이비자의 클러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