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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35㎜ 필름영화 감성 찾아오세요”
뉴스종합| 2018-07-16 07:49
서울역사박물관 ‘아날로그 영화 상영회’ 포스터. [제공=서울역사박물관]

-17일부터 대강당서 아날로그 영화 상영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1층 대강당에서 1930~1950년대 서울 모습을 담은 35㎜ 필름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영화 상영회는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보관중인 안종화 감독의 1934년작 ‘청춘의 십자로’부터 신상옥 감독의 1958년작 ‘지옥화’까지 흑백영화 1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따로 예약하지 않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확인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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