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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20~29일 ‘시민국악주간’
뉴스종합| 2018-07-18 07:47
서울돈화문국악당 ‘시민국악주간’ 포스터. [제공=서울돈화문국악당]

-시민 국악 동호회 공연 다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20~29일 시민 국악 동호회의 각종 공연을 볼 수 있는 ‘2018 시민국악주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에 참여하는 동호회는 신규 동호회를 우대해 지난 달 선발했다.

초ㆍ중학생이 모인 ‘가야랑’, 성균관대 국악동아리 동문으로 구성된 ‘성균관대 국악연구회 동문연주단’, 7세부터 6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있는 ‘공그르기’, 문화학교 해금특별과정에서 해금을 배우는 ‘별별해금’, 성북구 길음동 주민으로 구성된 ‘길나랑해금합주단’, 고양문화원에서 경기민요를 배우는 ‘민요사랑’ 등 10팀이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등 모든 장르의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5시에 각각 펼쳐진다. 궁금한 점은 국악당 홈페이지(sdtt.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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