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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수생태계 현장체험으로 무더위 날려요
뉴스종합| 2018-07-23 07:29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26일, 27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천 일대에서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학생,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과학원은 2013년 6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듬해부터 학생들을 미래 환경 전문가로 키우기 위한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현장체험은 물 속에서 돌 등에 붙어사는 부착돌말류, 물 속 바닥에 붙어 생활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어류, 수변식생 등 물속 생물 이론교육과 생물을 조종천에서 직접 채집, 분류, 관찰하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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