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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닷, 독도서 1.26m 대물 부시리 루어낚
엔터테인먼트| 2018-07-27 08:15
[사진=2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독도 출어에 나선 ‘도시어부’의 막내 마이크로닷이 1.26m 초대형 부시리를 루어로 낚아 화제다.

전날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 47회에서 막내 마이크로닷은 루어낚시를 통해 대형 부시리와의 괴력 대결 끝에 선상 위로 끌어 올렸다.

낚시경력 19년 차인 마이크로닷은 1.26m짜리 대형 부시리 앞에 잇단 환호성을 질렀고 제작진들은 그 크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잡은 부시리의 크기는 ‘도시어부’집계 기록 역대 최고 크기로 판별됐다.

이날 방송된 독도 편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갈매기 떼를 발견하곤 수면 아래에 부시리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낚싯대를 드리웠다. 이경규는 갈매기들이 계속 낚시를 방해하자 “천적이 뭐냐”고 물어 재미를 더했다.

도시어부들은 또 독도에 입도해 독도경비대와 만남을 가진 후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다시 낚시에 나선 마스터 이덕화와 도시어부 공식 낚시왕인 이태곤은 개볼락을 낚는데 그쳐, 2위로 떨어지는 수모 아닌 수모를 겪어야 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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