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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이엔씨, ‘산업안전 IoT솔루션’ 사업 나서
뉴스종합| 2018-09-20 07:48
KT파워텔과 제휴 화학물질 누출 감지센서 산업현장 공급

엑사이엔씨(대표 구자극)가 산업재해 예방 관련 IoT솔루션 사업에 나선다.

20일 이 회사에 따르면, 화학물질 누출을 감지하는 ‘리크센서’를 개발해 국내 1위 무전통신 기업 KT파워텔과 사업제휴 협약을 맺었다.

엑사이엔씨는 산업현장에 ‘리크센서’를 공급하고, KT파워텔은 화학물질 누출이 감지될 경우 LTE무전기 ‘라져’와 PC, 스마트폰을 통해 알림 및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크센서’는 케이블 형태 제품과 선택적 물질 감지가 가능한 필름 형태의 제품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리크센서 6종은 각 제품마다 국내방폭인증(KCs)을 비롯해 국제방폭인증(IECEx), 유럽방폭인증(ATEX)을 획득했다. 특허등록은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IP67등급의 방진∙방수 적합판정도 받았다.

엑사이엔씨는 화학물질 누출 감지기에 업계 최초로 IoT 무선솔루션이 적용돼 석유화학, 철강, 기계, 전기·전자업종에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필름 형태 제품은 독자적인 제조, 코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경쟁제품 대비 소량의 용액 유출도 감지되며, 절연코팅으로 방수성능을 확보한 제품”이라며 “물, 산, 알칼리, 유기용제를 선별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산업현장 및 일반건물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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