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4회분 프로듀서 특별공연에서 팀 더 콰이엇&창모는 마지막으로 섰다.
특히 창모는 방송을 통항 공연은 처음이라며 ‘데뷔 무대’임과 동시에 자신이 프로듀서라는 명분을 얻기 위한 무대임을 강조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모습과 달리 공연이 시작되자 자신의 특기인 피아노 연주는 물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더 콰이엇은 피처링으로 등장한 제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참가 래퍼들의 투표 결과, 가장 인상 깊은 공연을 펼친 팀은 더 콰이엇&창모였다. 2위에는 딥 플로우&넉살이, 공동 3위에는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스윙스&기리보이가 호명됐다.
[출처=창모 인스타그램] |
같은 날 창모는 자신의 SNS에 엠비션뮤직 2주년 기념 사진을 올렸다. 엠비션뮤직 소속인 창모는 “AMBITION MUSIK 2주년. 우리 처음 계약했을때 회상하다 지금을 보면 진짜 멀리왔다. 계속 달리자!!우리 인생 바꿔준 @thequiett @dok2gonzo 사장님들한테 다시한번 감사!”라며 2주년 감회를 밝혔다.
엠비션뮤직은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콰이엇이 구축한 레이블이다. 도끼는 자신의 독자적 레이블 굿 라이프 크루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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