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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 업그레이드
뉴스종합| 2018-10-10 09:40

-비상장 종목 재무제표 및 IR 자료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유안타증권은 10일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인 ‘비상장레이더’를 통해 비상장 종목의 재무제표 및 투자정보(IR) 자료를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는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비상장 종목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IR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유안타증권은 내년 2월부터 비상장 주식을 매매한 고객의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상우 유안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유안타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비상장 주식 투자정보를 활용해 많은 고객들이 성장 잠재력을 갖춘 비상장 종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162개의 비상장 주식이 거래되는 비상장레이더는 주요 종목들의 개요 및 뉴스, 종목별 기준가격과 차트, 기업공개(IPO) 관련 투자정보를 제공 중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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