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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한혜진과 소개팅 할뻔”…전현무 질투 활활
뉴스종합| 2018-10-18 06:49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전현무가 하석진과 한혜진이 소개팅할 뻔한 일화에 질투심이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요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과 일에 대해 상의한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 하석진이 한혜진과 소개팅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하석진은 “지나가는 말이었던 것”이라 당황하며 더듬거렸다., 전현무는 “오늘 처음듣는다”라면서 “소개팅했어도 상관없다”며 쿨하게 반응했다.

그러나 이내 전현무는 “처음으로 잠이 깬다 정신 번쩍든다”면서 하석진에게 갑자기 “왜 얘기 안했냐, 과거는 쿨하게 인정한다”고 했다.

이에 하석진이 “얘기했었을 것”이라 하자, 전현무는 “은근슬쩍 넘어간다”며 경계해 웃음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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