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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家, 순댓국 식사 후 분식도 ‘싹’…“역시 대식가”
뉴스종합| 2018-10-24 08:29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종진과 가족들이 대식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은 아내와 아들, 두 딸과 함께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이들의 저녁 메뉴는 카레였기에 카레 재료를 사기 위함이었다.

박종진은 전통시장에 대해 ‘자주 간다. 장은 (가족들과) 같이 간다. 재밌다“고 말했다. 박종진은 카레 재료를 사는 것은 물론 시장에 있는 상인들과 모두 인사를 나눴다. 박종진은 그냥 지나치는 가게가 없었다. 인사를 나눈 가게에서 뭐라도 하나 사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순댓국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그러나 식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어진 분식 코스에서 박종진과 가족들은 닭강정과 떡볶이, 튀김으로 후식을 먹었다.

시장에서 돌아온 뒤에는 장 본 재료들을 정리했다. 재료를 정리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카레와 대하구이 만들기에 돌입했다.

박민과 박진 자매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양념게장을 먹었다. 또 대하구이가 완성되자 한 입 먹어보기도 했다. 저녁상이 한가득 차려진 뒤, 박종진 가족은 고기까지 구워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종진은 “이제는 창피할 지경”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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