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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사이판 고립 고객 28명에 숙박 지원
라이프| 2018-10-27 10:58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태풍 위투 강타로 인해 사이판에 고립된 고객들에게 숙박 지원에 나섰다.

참좋은여행은 본사를 통해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 총 28명 고객의 신변 안전 확인을 마쳤으며, 이들에게 총 연장 1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좋은여행 괌 사이판 담당자는 “태풍과 같은 천재지변으로 인한 문제는 여행사의 귀책 사유에 해당되지 않지만, 당사를 통해 여행을 떠난 고객들에 대한 도의적 책임의 의미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함영훈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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