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류
[신제품·신기술] 신성통상, 탑텐 발열내의 ‘온에어’ 출시
뉴스종합| 2018-11-12 07:2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발열내의 ‘온에어 콜렉션’<사진>을 12일 출시했다.

체내의 열을 피부로 전달하고 몸에서 발산된 수분을 흡수 및 건조시키는 기능성 발열내의다. 합성섬유 대신 모달코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감촉이 좋으며, 얇고 신축성이 뛰어나 옷안에 입었을 때 편안함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또 천연보습과 흡습 발열 기능으로 건조한 겨울에도 신체를 촉촉하고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했다.

탑텐 온에어 콜렉션은 긴팔 크루넥, V넥, 터틀넥, 반팔 크루넥, V넥, 10부 팬츠로 구성된 남성용이 있다. 또 탱크톱, U넥, 터틀넥, 레깅스 등의 여성용도 출시됐다. 아우터나 셔츠, 가디건 속 이너로 코디하기 쉽도록 블랙, 네이비, 다크그레이, 화이트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겨울이면 한국인들이 수입 SPA브랜드의 발열내의를 즐겨 입는 것에 반성해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발열내의를 기획했다. 그 결과물로 탑텐 ‘온에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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