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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룡플란트치과 원장, ‘2018 한국을 빛낸 인물’ 최고대상
뉴스종합| 2018-11-12 10:55
매일비즈뉴스 선정 15일 시상식
교육ㆍ IT 부문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핀테크 플랫폼 부문은 NNB·G 플랫폼 박재귀 대표


[헤럴드경제=문호진 기자]김용문 룡플란트치과 원장이 매일비즈뉴스(대표이사 정징대)가 선정한 ‘2018 한국을 빛낸 인물’ 최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비즈뉴스는 올 한 해를 빛낸 브랜드 및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 시상식을 오는 15일 오전10시 서울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

‘한국 브랜드 및 인물 대상’ 은 올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 및 각계 전문가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를 발굴·육성하는 데 시상의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권영걸 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서울예술대 배한성 교수,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지낸 백두옥 단국대 초빙교수, 한양대 김재필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한국 브랜드 및 인물 대상에서 ‘최고 대상’의 영예는 김용문 룡플란트치과 원장에게 돌아갔다. 김용문 원장은 초고령시대를 앞두고 고령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임플란트 치료법을 개발해 노인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 브랜드 대상의 경우, 총 9개 부문에 걸쳐 8명의 CEO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초중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상상코칭’으로 ‘교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획기적인 셀프 주문·결제 앱인 ‘맘마’로 ‘IT 부문 브랜드 대상’을 함께 수상했다.

㈜NNB·G 플랫폼 박재귀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디지털 화폐결제 플랫폼 및 관리시스템인 ‘타오페이’(TAOPAY)를 연구·개발해 ‘핀테크 플랫폼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또한 ㈜대산케미텍 곽창기 대표이사는 친환경 무공해 ‘베베앙’ 매트를 개발해 주거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매트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월드 백석균 대표이사는 탈모 방지와 발모 효과가 뛰어난 ‘머리나’ 비누로, ㈜허니웰 윤태수 대표이사는 반도체칩을 이용한 애견용 전 자동 샤워기 및 드라이기로 각각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에코윈 김은옥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인 ‘콜맨’으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켜 ‘의류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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