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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18-11-14 05:41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KT&G복지재단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릴레이’에서 직접 김치를 담갔다.

은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속아, 배추 안으로 얼른 드루와. 빨갛게 물든 김치가 군침 돌게 합니다. 10키로 4000박스에 온정까지 듬뿍 담아 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은 시장은 자신의 표정을 담은 사진 5장을 함께 공개했다.

은 시장이 글을 올리자 페친들은 “성남시와 연계되는 나눔기업이 점점 늘어나길 응원합니다” “잘 어울립니다”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시는 은수미시장님 그 모습이 참 예쁘네요” “오늘 시청 앞 사랑의 김치 박스 보았어요. 행복사랑+나눔실천하시는 시장님 짱∼∼이예요”라는 응원 댓글이 달렸다.

성남시와 KT&G복지재단은 이날 겨울 김장철을 맞아 1억원 상당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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