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신제품·신기술] 상업용 타일바닥재 ‘프레스티지’
뉴스종합| 2018-11-19 11:43
LG하우시스
(대표 민경집)가 원목·대리석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상업용 타일바닥재 ‘프레스티지’<사진>를 19일 새로 내놓았다.

프레스티지는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게 특징. 연속동조엠보 공법은 바닥재의 디자인과 엠보싱(오목볼록)을 일치시키고, 무늬반복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무늿결을 표현하는 LG하우시스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또 기존 타일제품 대비 크기를 약 2배 키워 천연소재 수준의 풍부한 무늬를 구현했으며, 고해상도의 디자인층을 적용해 무늬의 선명도를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바닥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가 돼 찍힘이나 긁힘에 강할 뿐만 아니라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덧시공이 가능해 시공부터 공사 마무리까지 하루만에 마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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