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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통학, 쾌속 교통으로 교육·교통 잡은 ‘마곡 골든시티’ 11월 23일 오픈
부동산| 2018-11-21 10:19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교통이나 입지 못지 않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다. ‘學세권’이라는 표현이 생겨났을 정도로 통학 거리가 가까운지,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잘 갖춰져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변수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다.

또한 교육 여건이 좋은 지역은 학부모들의 입주가 활발하고 유해 시설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라는 시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그 가치가 바래지지도 않기 때문에 미래를 내다봤을 때 환금성 면에서도 유리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의 경우 편리한 교통에 빠른 인프라 조성, 연이은 대기업 입주가 교육 환경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마곡에는 LG전자와 코오롱, 롯데, 넥센, 이랜드 등이 새롭게 터를 잡았으며 이에 탄력을 받아 집 값이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특히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더블 노선으로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서울식물원(보타닉공원), 서남물재생센터공원, 롯데백화점, 신세계 복합몰(예정) 등 생활편의를 돕는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2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마곡 골든시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23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둔 ‘마곡 골든시티’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이며 전용 46㎡ A, B 및 59㎡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총 517세대로 구성된다.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 더블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 여건을 자랑하며 도보 약 1분 거리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원종~화곡~홍대입구 간 광역철도 신설 및 방화대교 조기 개통 등의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강서구 아파트 보급률은 28.6%로 신규 공급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면서 “그 동안 다소 저평가 되어 왔었지만 마곡지구 개발 및 대기업 입주 등의 영향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곡골든시티’의 주택홍보관은 11월 23일 금요일 오픈하며 위치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74-2 보타닉파크타워2 202호에 마련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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