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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블랙 슈퍼 위크’…쇼핑은 계속 되어야 한다
뉴스종합| 2018-11-22 08:27
지난 3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행사에 참여 하는 고객들의 모습. [제공=롯데쇼핑]
-25일까지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 최대 70% 할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아울렛은 오는 25일까지 전 점에서 ‘블랙 슈퍼 위크’ 행사를 진행해 스포츠ㆍ명품ㆍ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롯데아울렛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전 상품을 기존 할인 가격에서 20%를 추가로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김해점과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 청주점에 입점한 나이키 팩토리에서는 1년에 단 한 번 있는 ‘나이키 팩토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김해점, 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브랜드 아디다스의 전 상품을 추가로 2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28일까지 편집 매장 ‘럭셔리 부틱(까미나따)’에서 버버리, 구찌, 몽클레어, 발렌티노 등 7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병행 수입 상품을 최대 60% 인하한다.

아울러 롯데 아울렛 전 점에서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최대 70% 다운(DOWN) 페스티벌’을 연다. 대표적으로 블랙야크 브랜드의 히트벤치다운을 25만원에, 밀레의 블랑유 헤비다운을 25만6000원에, 아이더의 캐주얼 다운 점퍼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노윤철 롯데아울렛 영업본부장은 “11월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온라인, 오프라인의 쇼핑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쇼핑의 달인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워진 날씨에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절기 방한 의류 할인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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