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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경찰, 워마드 운영자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하라”
뉴스종합| 2019-01-14 15:28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 위원이 경찰에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14일 자신이 페이스북에서“ 최고위에서 워마드 운영자 강모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강력하게 요청했다”면서 “ 소라넷 운영자도 인터폴 적색수배로 잡아서 1심이 난 마당에 테러위협, 성폭력 등을 조장 방조하는 워마드 운영자는 당여히 적색수배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작년 8월 민갑룡 경찰청장은 워마드에 대한 엄정 수사의지를 밝혔지만, 소라넷 운영자와 달리,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워마드 운영자 강모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하지않은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워마드 운영자 강모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라고 촉구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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