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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주, 미국 ‘얼타 뷰티’ 채널 진출
뉴스종합| 2019-01-16 07:13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 ‘더우주’는 기존에 미국 얼타 뷰티 (ULTA Beauty) 온라인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월 말에 미국 얼타 뷰티(ULTA Beauty) 1080개 매장에 마스크 팩을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얼타 뷰티(ULTA Beauty)는 1990년에 창립하여 약112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판매 채널 이며 나스닥(NASDAQ) 상장 회사 이다.

허민수 더우주 대표는 “이번 얼타 뷰티 오프라인 매장 진출은 더우주가 미국 메이저 뷰티 시장에서 그 효능과 인지도를 인정 받은 사례이며 향후 미국 내 판매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입점에서 의미 있는 부분은 얼타 뷰티(ULTA Beauty) 1080개 전 매장 내에 판매가 제일 잘되는 골든존에 제품이 진열돼 미국 소비자에게 K-Beauty 제품을 활발하게 선 보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더우주’는 ‘사용직전 섞어 쓰는 신선한 마스크팩’ 이라는 컨셉의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파워 캡슐, 프레쉬 캡슐, 우주 베어 등 다양한 기능성 마스크팩을 만들어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부츠, 롭스, 이마트 등에서 시세를 확장하고 있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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