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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뉴스종합| 2019-01-23 11:00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현 대표이사와 주식리그 1억클럽에서 1위를 차지한 필명 ‘아우토반’(수익률 138%)을 비롯한 14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1억 6735만원 규모에 1만5234명의 투자자가 참가했다. 5개 리그에서 작년 9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6주간 치열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주식 리그 1억 클럽 1위 ‘아우토반’(138%)과 2위 ‘슈퍼스타’(112%), 주식리그 3000 클럽 1위 ‘기파랑’(103%)은 각각 상금 50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을 차지했다. 주식리그 500 클럽 1위 ‘브랫핏’(214%)과 100 클럽 1위 ‘죠스가 나타났다’(831%)는 각각 500만원, 100만원 상금을 받았다. 선물옵션리그 1위 ‘마아아지’(485%)는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4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투자자들의 격려와 기대”라며 “최적의 매매환경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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