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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리 먹이주러간 여성, 사망한채 발견
뉴스종합| 2019-02-08 12:54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돼지우리 안에서 정신을 잃은 여성이 돼지들에게 잡아먹히는 일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우드무르트에 살고 있는 56세 여성이 돼지우리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먹이를 주러 갔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남편이 그녀를 발견했을 땐 이미 신체 일부가 뜯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 여성이 과다 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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