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성공회대 명예문학박사 학위 받아
뉴스종합| 2019-02-18 07:46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 시장이 18일 성공회대로부터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박 시장은 이 날 오후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세종대로21길 15)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성공회대학교 입학식’에서 김기석 총장으로부터 학위를 받는다.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사회혁신가부터 현재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성공회대의 교육이념인 ‘열림, 나눔, 섬김’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시장은 학위를 받은 뒤 신입생 500명 앞에서 ‘나의 삶, 나의 배움’을 주제로 강연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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